. “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워. 
그걸 알게 해준 건 당신이었지”  

모든 동물이 행복해지길 바랐던 엉뚱한 천재 화가 `루이스`(베네딕트 컴버배치). 
그림 말고는 모든 게 서툴렀던 그의 앞에 어느 날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온다.
그의 세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삶의 전부,
`에밀리`(클레어 포이) 그리고 고양이 `피터`.

2022년 봄, 
모두를 다정하게 끌어안을 가장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온다!